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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댕기, 한국의 아름다움 전파 (한국 학교 지원)

by K-teacher Amanda 2022. 3. 2.

2022 베이징 올림픽에 간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그는 유투버이기도 해서 올림픽 기간 동안

그가 외국 선수들과 함께 만들 수 있는 컨텐츠를 준비했고,

그 컨텐츠의 상품은 한복이었다. 

특히 게임의 우승자가 누구일지 모르기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채 준비했던 한복 선물이, 

희한하게도 우승한 외국 선수의 몸에 딱 맞아

완성맞춤이었다.  

굿 아이디어로 베스트 컨텐츠를 제작한 것!

 

https://youtu.be/BT8zrpLIads

유튜브 꽉잡아윤기

 

 

 유튜브 꽉잡아윤기 캡처

 

2월 28일, Sag Awards 2022 (미국 배우조합상) 에서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이 여우 주연상을 받았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그녀의 드레스와 함께 머리 액세서리가 주목을 받았는데 

그것은 바로 한국 전통의 미를 가진 댕기였다.

댕기는 특별히 시상식에서 한국적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한

정호연의 아이디어로  드레스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보그 지에서도 특별히 언급된 댕기,

시상식에서의 정호연을 더욱 주목받게 했으니 

댕기 헤어스타일,  정말 히트 아이디어! 

 

https://www.vogue.com/article/hoyeon-jung-sag-awards-hair-louis-vuitton

 

Hoyeon Jung’s SAG Awards Hair Ribbon Has a Deeper Meaning

The ‘Squid Game’ star’s custom Korean daenggi was crafted by Louis Vuitton’s Nicolas Ghesquière.

www.vogue.com

 

Photo: Getty Images

The most beautiful detail, however, lay not within the gown itself, but the matching hair detail that adorned Jung’s sleek ponytail. It turned out the styling addition was in fact inspired by the traditional daenggi hair ribbon, an accessory that has been used to decorate braided hair in Korea for centuries. To honor Jung’s cultural background, Ghesquière whizzed up the piece from the same fabric as the dress. 

 

 

사실, 예전부터 생활한복을 입고 다니는 셀럽으로

BTS를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이 뭘 입든 안 어울릴 옷이 없지만

BTS가 입으니까 왠지 더 힙해보이고, 편해보이고,

구매할 마음이 생긴다. 

Photo from Ilgan Sports
생활 한복을 입은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스타뉴스

 

그런데 외국에서는 사실 연예인이나 셀럽들 사진에서나

한복 입은 사진을 볼 수있지

실제로 직접 한복을 입은 사람을 보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 

그런데 미국에 있는 한국학교 행사 -

설날행사, 추석행사, 그리고 졸업식 행사 등등..에서는 

종종 한복을 입는다. 

특히 졸업식때 졸업생들에게 성균관 유생복을 입히니 

더 멋지고,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국어를 배우는 재미교포 2,3세, 그리고 미국인 학생들은

이 때에 한복을 직접 보고 만져본다.  

특히 외국인 여학생들은 예쁜 한복을 보며 입어보고 싶어한다. 

이런 모습을 보며 

재외동포재단이나 한국 외교부에서

외국에 있는 한국 학교에 행사용 한복 지원을 해준다면,

한국의 미 - 한복을 전파하고,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가장 해 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한복을 입고 경복궁 가기 인듯 하다.

 

내가 아는 미국인 가족도 예전에 한국 방문했을 때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다닌 사진을 내게 보여주며

자랑을 했었다. 

 

http://www.royalpalace.go.kr/content/guide/guide01_tab07.asp

 

시대가 시대인지라

널리 알리려고 한다면

과거보다는 좀 덜 힘들이고 알릴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아이디어와 지원으로

한국 학교에서도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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