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Treasure

https://youtube.com/clip/Ugkxsp5QBOyYe0ZkZZ8OYqQH1EEWON4OZenJ?si=qV4riuk4us0Eu_mf 3행시 = Three -line acrostic poem (옥스퍼드 영한사전) 세븐틴 신곡이 '청바지' 예요. 청바지는  청 춘은바 로 지 금 의 뜻으로 건배할 때 많이 외치는 말이기도 해요.  세븐틴이  '청바지'처럼 엠카운트다운에서 3행시 건배사를 만들었어요. 보 : 고 싶었어.넥 : 꼬야 (내 거야.)도 : 마셔! (더 마셔!) 제 : 대로베 : 터지게 (배 터지게) 원 : 샷! 세 : 상은븐 : 분명 미틴 : 거야 (미틴거야? 미친거야?) 이렇게 재미로 3행시 만들기 놀이하면  학생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https://v.daum.net/v/20240314085042236 ‘믿고 듣는’ 임영웅, ‘믿고 마시는’ 제주삼다수 모델 발탁 가수 임영웅이 제주삼다수 브랜드 모델로 함께한 첫 번째 광고 티저 영상이 15일 자정 최초 공개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 v.daum.net 제주 삼다수 모델이 4년만에 아이유에서 임영웅으로 바뀌었단다. 아이유, 임영웅 둘 다 노래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현재 어마어마한 전설을 쓰고 있는 가수들이기도 하다. 게다가 올해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는 가수이기도 한데... 생각해보니 세븐틴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세븐틴의 부승관이 제주 출신으로 제주 사투리를 전파하는 것..

https://youtu.be/zEkg4GBQumc?si=-wp0KgUG-A4KgUct Attached to a verb or adjective stem, ‘-지 않다’ indicates negation or opposite meaning. 울고 싶다 ( I want to cry) + 지 않다 --> 울고 싶지 않다. I don't want to cry.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사랑해서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해서 그 어떤 말을 꺼내봐도 너 하나만 아끼던 날 두고서 어디 간 거니 내가 싫어 어어 져서 멀리 간 거니 장난치지 마 거기 있는 거 알아 나타날 거 같아 마냥 기다리다 널 찾아가야 돼 찾아가야 돼 지금 울면 못 볼지 모르니까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눈물은 많지만 울고 싶지 않아 낯설..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102275 세븐틴과 함께,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해 주세요! 댓글, 응원, 공유만 해도 카카오가 대신 기부합니다. 카카오같이가치 together.kakao.com 세븐틴이 캠페인하는 #GoingTogether 더 나은 교육을 함께 해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자는 내용인데 1700원 이상 기부하면 봉봉이체 폰트를 준다고 한다. 한글 봉봉이체는 요렇게 생김. 귀여워귀여워!! 영어 Bongbong font 는 아래. 좋은 일이니 참여하고 귀여운 봉봉이 폰트 받아보아요~

방송국에서 일했을 때, 그 당시 핫 했던 HOT와 젝스키스가 음방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으면 공개홀에 가서 무대를 보곤 했었다. 딱히 그들을 엄청나게 좋아했던 것은 아닌데, 그들의 무대는 멋있었다. 그렇지만 이러한 무대들을 일로 접해서 그런지 그 공연 자체를 즐기거나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본 적이 없었다. 매 번 매의 눈을 장착하고 어떤 점이 좋고,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 지를 끄집어 내려는 마음이 우선했다. 그리고 육아를 시작하던 순간부터는 이에 대한 모든 것을 잊었고,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 팬데믹이 드디어 거의 끝나가는 순간, 세븐틴은 콘서트를 한다고 했다. 어느 순간부터 눈여겨보게 된 이들 13명의 퍼포먼스는 너무나도 훌륭하고, 멋있었다. 게다가 그들은 멋짐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재미까지..

세븐틴의 콘서트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고 해서 예매해볼까 하며 CGV 사이트 들어갔는데.. 모두 매진 아니면 맨 앞이라.. 역시... 보기 힘들겠구나 했는데.. 몇 일 후, 누가 표 많이 남아 있다고 해서 들어가봤더니 상영일 수가 늘어나 다른 날짜 상영 표가 풀린 듯.. 오 예! 근데 나처럼 생각하고 처음에 예매 못해 포기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 듯. 그리고 스크린 X 상영관.. 어떻게 나올 지 궁금했는데.. 처음에 들어가 앉았을 때 앞에만 하나 있던 스크린 화면이 예를 들어 아래 사진처럼.. (아래 사진은 영화 상영 다 끝나고 스크롤 올라갈 때 찍은 겁니당) 그런데 영화 시작하고 나서는 하나의 화면이 찍~~ 양쪽으로 늘어나더니 진짜 양 옆의 두 벽이 다 스크린이 되었다. 이렇게 3면으로 나와서 역동..

2021년 정말 인상 깊었던 그래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기억에 남는 세븐틴 퍼포먼스.. 내 맘대로 3개만 뽑아봤다. 내맘대로 선정한 TV 쇼 무대,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에서 보여준 "홈런". 올해 TV 쇼 무대 퍼포먼스 가운데 가장 신선하면서 뮤지컬스러운 연출로 뇌리에 박혔다. 무대 퍼포먼스만 보는 게 아니라 뮤직 비디오 같은 맛을 보여주는데, 코로나 시대에 외국 쇼에 보내 세븐틴의 퍼포먼스 플러스 알파를 보여줄 수 있는 똘똘한 선택이었다 생각한다. 세븐틴이 보여준 국내외 TV 쇼 퍼포먼스, 모두 멋있긴 했지만 그 가운데 가장 인상깊고 기억에 남는 무대이다. https://youtu.be/Xzxoj7z-kOo 내맘대로 올해 세븐틴의 가장 아름다웠던 무대 S..

정말 쉽지 않은 예매였다. 우리 딸이 그토록 보고 싶어했는데 예매에 실패했고, 나중에 혼자 예매에 성공하고, 혼자 다녀왔다. (미안하다~ 우리 딸~) 사실 세븐틴의 도겸때문에 예매한 뮤지컬이라 아무 정보 없었고, 이왕 보는 것이니 내용도 훌륭하기를 바랬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간 공연장, 반갑다! 미국도 9월부터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들이 문을 열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 지... 오늘의 캐스트와 공연관련 전시물,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사면서 신기했던 것은 뮤지컬 대본집을 사는 친구들이 꽤 있었다는 점이다. 대본집이라.. 우리나라 뮤지컬 시장이 크고 매니아층이 꽤 두텁다고 하더니 꽤나 흥미로운 모먼트였다. 프로그램에는 EMK의 오리지널 창작 뮤지컬이라고 했는데 찾아보니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