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Treasure

웅장했던 2024 세븐틴 상암 월드컵 경기장 콘서트

13명의 완전체가 올해 군대를 가면서 하나 둘 빠지고 있다. 2024년 월드컵 경기장 콘서트에서는 13명 모두를 볼 수 있었던 때!운좋게  티켓을 구입해 콘서트를 갔었다.  그 때의 사진들을 풀어본다.  많은 캐럿들이 모였던 그 날, 이렇게 스타디움 투어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다니...감개무량이구나!  태양이 떠 있을 때 하는 콘서트라... 적응이 안된다. 콘서트에 활기를 불어넣는 호시.. 올해 군대 가는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세븐틴을 보러 왔다.  중앙무대와 뒷 무대가 있었는데,뒷 무대로 이동할 때 이렇게 측면 무대를 타고 이동했었더랬다. 세븐틴이 뒷무대에서 공연할 때는 이렇게나 잘 보였다.럭키! 지금 복무 잘하고 있겠지?정한이, 이 날 너무 예뻤다. 또 원우도.. 아무래도 스크린으로 봐야 이..

Q) 한국어 공부에서 꼭 높임말을 배워야 할까요?네,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정한 사람들에게는 높임말을 사용하고, 높임말을 사용하는 것이 매너예요. 높임말을 잘하면 한국어를 잘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Q) 누구에게 높임말을 사용해요?나 보다 나이 많은 사람, 처음 보는 사람, 회사에서 직급이 높은 사람, 선생님 등 께는 높임말을 사용해요.  보통말 Plain form높임말 Honorifics있다(예) 언니가 거실에 있어요.계시다(예) 할머니께서 방에 계세요.자다(예) 아기가 잠을 자요. 주무시다(예) 할아버지께서 주무세요.집(예) 집이 어디예요?댁(예) 댁이 어디세요?먹다, 마시다(예) 동생이 점심을 먹어요.드시다(예) 사장님께서 점심 식사를 드세요. 말하다(예) 친구가 말했어요. 말씀하시다(예) ..

빌바오 공항에서 내려 머큐어 호텔로 가는 길 만난 축제의 현장.   빌바오는 조용하고 깨끗해 보였어요.그런데 그 와중에 활기 찼습니다.  빌바오에서 교통 편리하고 깨끗한 가성비 호텔, 머큐어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https://all.accor.com/hotel/A057/index.en.shtml?utm_campaign=seo+maps&utm_medium=seo+maps&utm_source=google+Maps  나무로 만들어진 룸 카드키가 참 예뻤고, 괜히 자연 친화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 호텔은 다 좋은 데 주변에 축제 장소가 있어서 밤새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ㅎㅎ파티를 좋아한다면 아마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 되겠죠?제가 묵을 때도 축제 기간이였어서밤에 호텔로 돌아오면서 우연히 파티 장소를 지나갔습..

입다 쓰다신다매다들다메다끼다차다옷을 입다모자를 쓰다신발을 신다넥타이를 매다가방을 들다가방을 메다단추를 끼다시계를 차다바지를 입다안경을 쓰다구두를 신다신발끈을 매다 배낭을 메다반지를 끼다팔찌를 차다치마를 입다우산을 쓰다운동화를 신다스카프를 매다  장갑을 끼다   양말을 신다벨트를 매다

What sports do you like to play/ do/ go? PlayDoGovolleyvall*taekwondo / judoskiingbasketballpilates / yogaice-skatingsoccerboxingwindsurfingbaseball running*swimming*tennis balletcycling*tabletennisfencingsnowboarding*golf *bowling 한국어는,-하다/치다/타다-을/를 ~하다-을/를 ~치다-을/를 ~타다배구를 하다*테니스를 치다자전거를 타다태권도를 하다*탁구를 치다스케이트를 타다축구를 하다*골프를 치다스키를 타다야구를 하다*볼링을 치다눈썰매를 타다*수영을 하다 스노보드를 타다*태권도를 하다

혼자 공부할 수 있는 한국어 앱으로 세종학당에서 나온 [손안의 세종학당]이 있다. 많은 외국인들이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앱을 추천해달라고 물어보는데, 그 때 추천해줄 수 있는 앱이다.  사실 말하기 연습은 아무리 AI 와 하더라도 부족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AI가 맥락에 따른 억양이나 뉘앙스의 차이를 잘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실제로 '잘한다(칭찬)'과 '자알 한다(반어법으로 비꼼/ 비웃음 - 그게 뭐하는 거냐, 내가 하지 말랬지 등등의 의미)'를발음하며 두 표현의 차이점에 대해 AI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그런데 AI는 내 억양 혹은 뉘앙스를 못 알아 듣고 둘 다 칭찬하는 말이라고 대답했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한국어 말하기 연습 상대로 나아가언어를 배울 때 말하기 연습 상대로는 모국..

로스킹 교수는 22개국 언어 구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얼마 전 유퀴즈에 출연해 한국어 공부에 대해 한국어로 인터뷰를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HW1n3dkomE      언어를 빨리 배우는 방법이 있을까요?미친듯이 공부해야 됩니다.   그리고 다른 교수님 왈,  배우는 언어와 감정적인 연결 고리가 있어야 해요. 만약,일 때문에 한국어를 구사해야 해서 공부를 꼭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명확한 이유가 있으므로 어느 수준에 오를 때까지 열심히 할 것이다.  하지만 상황이 주어져 필연적인 동기가 된 게 아니라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에게는'감정적인 연결 고리' 가 중요하다!!  사실 K pop이나 K drama 를 통한 문화적 호기심에 시작해 소통..

타일러가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에 능통하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런 그가 한국어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왜 그는 한국어가 매력적이었을까? https://www.youtube.com/clip/UgkxK-dATf6WKgYazbkjxUjeSz1YmPGSlPuC 영어와 너무 달라서 매력있어요.사고하는 방식이 달라서 영어 원어민으로서 한국어를 높은 수준까지 배운다고 하면나의 두뇌가 하나 더 생기는 느낌이에요. 세상이 확장되는 느낌이 들어요.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이 영상을 보면보다 열심히 한국어 공부할 힘을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타일러는 한글 모양의 과자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이거 학생들에게 선물하면 좋아할까? https://hangeulkwaja.com/ 한글과자맛있는 재미..

가장 큰 장점은,마드리드 공항에 내려서 공항버스를 타고 가면 한 번에 도착할 수 있는 곳.게다가 지하철역도 가깝고,걸어서도 마드리드 시내에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 https://www.onlyyouhotels.com/hoteles/only-you-hotel-atocha/?y_source=1_MTU0MTQ0ODAtNzE1LWxvY2F0aW9uLndlYnNpdGU%3D Only YOU Hotel Atocha | Only YOU HotelsYa sea por ocio o negocio, Only YOU Hotel Atocha ubicado frente a la estación de Atocha de Madrid te ofrece un ambiente de confort urbano co..

[의미]1. 어디에 있어요? (attached to a noun) to indicate where a person or thing exists or is located. 마트에 사과가 있어요?학생들이 도서관에 있어요.  있다, 없다, 많다, 적다, 살다, 남다 등의 서술어와 함께 쓰인다. 2. 어디에 가요? (attached to a noun) to indicate the destination of an action. 가: 어디에 가요?나: 학교에 가요.  가: 언제 서울에 와요?나: 내일 오전쯤 갈 거예요. 가다, 오다, 다니다, 들어가다, 들어오다, 나가다, 나오다, 도착하다 등 이동의 뜻을 나타내는 동사와 함께 쓰인다.  에서 : (attached to a noun) indicates a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