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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거듭하는 그룹 세븐틴, 이번에도 일낼 것 같다!

K-teacher Amanda 2025. 5.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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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5260730003?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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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잠수교를 들었다놨다

신곡을 깜짝 ‘스포’하는 자리에서 ‘떼창’이 쏟아졌다. 컴백을 하루 앞두고 정규 5집 타이틀곡 ‘THUNDER’의 무대를 선공개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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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근사하게 이벤트를 할 줄이야!

잠수교 콘서트 아이디어는 정말로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칭찬해주고 싶다.

그 근처가 모두 세븐틴의 색깔인 로즈쿼츠 세레니티로 물들고,

무료 공연으로 한강 공원, 인근 아파트, 그리고 요트 위에서까지 

캐럿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그들의 노래를 다같이 즐겼다. 

게다가 한강 위 폭죽까지 터지면서 함께 터지는 탄성과 함성! 

놀라운 K-pop의 나라가 할 만했던 기념 파티이고, 축제였다. 

같이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움.

20주년에는 진짜 요트 빌려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아무리 다인원 그룹이라 하더라도

몇몇 멤버가 군대로 떠나가면서 

이제 타격이 좀 있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새로 나온 신곡 THUNDER 를 들어보니 

나의 이 얄팍한 생각은 기우였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 나온 신곡 THUNDER 는 

어제 나온 유투브 영상으로 봤을 뿐이지만

예전에 콘서트에서 HOT 공연 볼 때의 느낌이 재현되는 느낌이다. 

모두 나를 바라 봐~! 하면 정말 주목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알로~알로~ 하다가 마치 번개처럼 번~쩍! 하는데

곡의 강약과 밀당이 완벽해 눈을 뗄 수가 없다. 

게다가 절도있는 댄스로 사로잡는 에스쿱스,

멋지다! 

 

이번 앨범 일 낼듯.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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