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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자/굿 딜

한국 입국 전 PCR검사 @뉴욕

by K-teacher Amanda 2022. 3. 23.

이제 4월 1일부터는 백신을 맞은 해외 입국자들의 자가 격리가 없어져서 

한국으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현재, 미국 출국 비행기 출발 시간 48시간 전에 PCR 검사를 받고

음성이라는 결과가 있어야 비행기를 탈 수 있고 한국 입국이 가능하다.

그런데 48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가 확실히 나오는 가가 관건이다. 

실제 울 딸도 뉴욕 거리 곳곳에 있는 PCR검사 무료로 해주는 천막의

랩에서 그것도 2군데에서 검사를 했지만 48시간 안에 결과가 나오지 않아 

결국 공항 터미널에 있는 검사소에서 200불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검사 결과를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 내가 뉴욕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받았던 검사소 2곳은

다행이도 48시간 이내에 결과를 이메일로 잘 받을 수 있었기에 여기 소개한다. 

 

뉴욕 거리를 걷다보면 이렇게 밴 앞에 천막을 치고 검사를 하는 곳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나는 LabQ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지나가다 들어가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https://labq.com/

 

LabQ | Medical Diagnostics | Quick Reliable Results Save Lives - LabQ Diagnostics

Get Appointment Pay my Bill My Test Results COVID-19 Tests Lab Specialties Clinical Chemistry Diagnostic Immunology Bacteriology Cytopathology Endocrinology Hemotology Parasitology Clinical Toxicology Substance Monitoring Virology Oncology COVID-19 What Ou

labq.com

 

 

검사 결과는 검사한 바로 다음 날 새벽 5시 경에 이메일로 받았다.

아주 편리했다. 

뉴욕 거리 곳곳에서 여러 회사의 천막을 발견할 수 있는데, 

다른 곳들도 다 이렇게 결과가 바로 나오는 지는 모르겠으나, 

LabQ는 바로 나왔으니 이 곳의 천막을 찾아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검사비는 무료이다. 

 

 

또 다른 한 곳은 ClearMD.  

https://www.clearmdhealth.com/ 

 

ClearMD - Fast & Accurate PCR Testing | 2007 Broadway, NY

Visit ClearMD for fast and accurate Leveraging RT-PCR testing and get 99.9% sensitive results to the COVID-19 virus with robotic technology within 24 hours.

www.clearmdhealth.com

이 곳은 뉴욕 시내 6곳 정도있는 검사소 인데 

PCR test (48hours 소요되는) 는 무료이다. 

직접 오피스에 찾아가서 검사를 받아도 되고,

아니면 미리 예약도 가능하다. 

보험이 없어도 검사가 가능하며,

여권이나 신분증이 필요하다. 

오전 11시 경에 검사 했는데 24시간이 지난

그 다음 날 오후 5시 넘어서 결과를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었다. 

 

만약 48시간 내에 검사 결과를 못받았다면

마지막 수단으로 공항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https://www.jfkairport.com/announcements/covid-19-testing#:~:text=Testing%20provided%20by%20NYC%20Health,to%20Terminal%208%20AirTrain%20Stop)

 

Aviation

 

www.jfkairport.com

 

대신 비용이 많이 들고

체크인 하기 훨씬 전에 일찍 도착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애로사항이 있다. 

예약도 가능하니 출발 전에 예약하고 가서 결과를 기다려 받은 후 

체크인 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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