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심한 저희 동네에서는 자주 타이어 에어 프레셔 문제로 자동차에 알람이 뜹니다.
특히 겨울에는 이 문제가 심각해서 알람이 켜진 채로 한참을 다니곤 했는데요.
몇 년 전에 코스트코에 무료 질소 충전기를 설치되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전석 문을 열면 33 PSI, 36 PSI...등으로...
자동차 타이어의 에어 프레셔 수치가 씌여 있는 걸 발견할 수 있는데요.
PSI 가 Pounds Per Square Inch 랍니다.
이 숫자를 충전기에 입력한 후 충전을 하는데요.
숫자 33을 입력하고 타이어에 호스 끝을 끼우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고
충전이 끝나면 삐삐삐 소리가 나며 입력한 숫자의 PSI 만큼 충전이 완료되었다고 알려줍니다.
이 기계가 설치되어 있는 주유소도 많은데요.
자판기처럼 1.25불(?-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 정도를 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다른 지역에도 있는 지 모르겠네요.
여튼 지역 특성에 따른 니즈를 잘 충족시켜주는 고객 서비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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