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바오 공항에서 내려 머큐어 호텔로 가는 길 만난 축제의 현장.

빌바오는 조용하고 깨끗해 보였어요.
그런데 그 와중에 활기 찼습니다.

빌바오에서 교통 편리하고 깨끗한 가성비 호텔, 머큐어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룸 카드키가 참 예뻤고, 괜히 자연 친화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 호텔은 다 좋은 데 주변에 축제 장소가 있어서 밤새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ㅎㅎ
파티를 좋아한다면 아마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 되겠죠?
제가 묵을 때도 축제 기간이였어서
밤에 호텔로 돌아오면서 우연히 파티 장소를 지나갔습니다.
오랜만이라 정말 흥겹고 재미났어요.
저도 잠시 그들의 분위기에 같이 취했다가
호텔로 돌아와서 자려고 하는데,
그런데... 새벽까지 음악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시끄러운 게 싫다면
호텔에 머무르는 시기에 축제가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참고하세요~
'Treasure of 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텔]마드리드 교통 편한 호텔 Only You Hotel Atocha (0) | 2025.03.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