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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sure of USA

뉴욕도서관@브라이언 파크

by K-teacher Amanda 2022. 9. 19.

 

수업 준비를 위해 집중할 곳을 찾다가 구경도 할 겸 가보았다.

도서관을 지키는 인내의 사자
구텐베르그의 바이블

3층 솔로몬 방에 들어가면 이런 초상화들이 즐비한데 다들 레녹스가와, 이에 관련된 사람들이다.

레녹스가는 뉴욕에 도서관을 만들었다는 한 가문.

관광객들은 주로 3층의 솔로몬 방을 둘러보며 도서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껴본다.

하지만 도서관의 하일라이트는 바로바로 그 맞은 편에 위치한 로즈메인리딩룸이다.

이 곳은 조용히 스터디하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데,

나도 들어가서 몇 시간 작업을 하고 왔다.

 

높은 천정과

창문, 그리고 빛..

정숙한 분위기...

왠지 집중도가 높아지는 느낌!

오전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오후가 되니 거의 꽉 찼다.

모두 열심히 무언가를 한다...

건물도 예쁘고, 보물 같은 장소를 찾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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